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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렘 코인이란?
골렘코인이란 이더리움의 블록체인 상에서 움직이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P2P 통신에 의한 분산형 컴퓨팅 시스템 및 해당 플랫폼 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ICO 토큰입니다. 전 세계 참여자들이 PC의 계산기능 중 일부를 조금씩 빌려줌으로써 분산형 슈퍼컴퓨터를 구현하고 개인의 PC로는 불가능했던 고도의 계산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골렘 코인은 골렘 시스템의 이용료 참가 보수라는 형태로 사용됩니다.
골렘의 문제점과 장래성
골림코인 개발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으로써 꼽히고 있습니다. 현재 골렘 개발은 개시로부터 1년이 경과한 현재, 아직 로드맵의 제 1 단계인 알파판의 도중까지 밖에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향후 골렘코인의 개발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완성되기까지 앞으로 상당히 긴 시간동안 두고 볼 수 있어야 하며 그만큼 시간을 두고 실용적인 시스템이 되기 전에 계획이 좌절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반드시 염두에 두고 투자를 하셔야만 합니다. 마냥 천년만년 존버를 할 자신이 있다면 그냥 아무거나 들어가고 버티시면 되지만 암호화폐 투자자 아니 인간인 이상 그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지는 잘 아실겁니다.
이더리움에 의존하고 있다.
골렘은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더리움 토큰 전반적으로 말할 수 있지만, 이더리움이 망해 버린 경우에 공멸하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물론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만, 이더리움에게는 The DAO라고 하는 대실패의 전례가 있기 때문에 100%없다고는 단언할 수 없는 것을 명심 하셔야만 합니다.
성공하면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이 바뀔 수 있다
현재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자는 아마존이나 구글과 같은 거대기업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매우 높은 이율로 계산 자원을 대출하고 있으며, 그런데도 유저는 그것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골렘프로젝트가 개발에 성공하면 고성능 계산자원을 훨씬 저렴하면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 전체에 이용요금의 저가화 등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 산업은, 몇년 후에는 몇 조원 규모의 시장이 된다고 예측되고 있어 매우 장래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골렘코인 기본정보
Golem의 개요
통화단위 : GNT
발매일 : 2016년 11월(ICO개봉)
발행 상한: 10 억 GNT
승인 알고리즘: PoW
공식 홈페이지:https://golem.network/
비고: 이더리움 토큰의 일종
골렘은 2016년 11월 ICO로 공개되었습니다. 거래에는 골렘 토큰(GNT)을 이용합니다. 발행 상한은 10억 GNT로 모든 물량이 풀려있는 상태 입니다. 골렘에는, 계산 자원을 제공하는 프로파이더와, 계산 자원을 이용하는 리퀘스터가 있습니다. 프로파이더는 자신의 PC를 이용하지 않는 영역을 계산자원으로 대출함으로써 GNT를 보수로 획득하고, 리퀘스터는 GNT를 지불하고 해당 계산자원을 사용함으로써 고도의 계산을 수행합니다. 이 때, 온 세상의 프로파이더의 계산 자원을 조금씩 빌리는 것으로, 슈퍼 컴퓨터에 필적하는 고도의 계산 능력조차 실현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P2P 통신에 의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기 때문에 열린 클라우드라고 불립니다.
또 이용자에게는 ‘좋은 프로바이더’ ‘나쁜 리퀘스터’와 같은 평가가 이루어지고 평가가 낮은 사람과는 매칭되지 않는 알고리즘이 구현됩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계산 소프트는 Golem상에서 공유·공개할 수 있어 이용료로서 GNT를 개발자에게 지불하는 것으로, 누구라도 그 계산 소프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으로 이더리움을 이용
이더리움을 플랫폼으로 이용함으로써 마이크로 페이먼트를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자신의 요구에 맞는 규모의 계산 자원을 소량으로부터 빌릴 수 있어 이용의 문턱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골렘 제4단계까지 있는 로드맵
골렘의 개발은, 상당한 개발력과 긴 세월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있어 전4 단계에 걸치는 로드맵이 작성되고 있습니다.
첫 단계가 “Brass Golem”이라는 이름으로, 이른바 알파판입니다. 아직 한정적인 계산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현재 버전은 여기에 해당합니다.
두 번째 단계가 Clay Golem이라는 이름으로 간단한 API 개발과 다양한 계산이 가능합니다.
세 번째 단계가 ‘Stone Golem’이라는 이름으로 Clay 기능을 전체적으로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고도의 API 개발이 가능해져 보안 및 안정성이 향상됩니다.
제4 단계가 「Iron Golem」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계산 소프트의 이용이 가능하게 됩니다.뿐만 아니라 계산 소프트웨어를 보다 쉽고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게 됩니다.
골렘의 장점은?
개성이 매우 강하고 경합하지 않는다.
골렘은 오픈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하는 다른 ICO에는 없는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분야 자체의 장래성도 크고, 골렘은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점점 존재감이 커져 갈 것입니다. 경쟁하지 않고 장래성이 있다는 것은 매우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골렘의 단점은?
지금으로서는 실용적이지 않다
골렘의 현재 공개되고 있는 최신 버전은 총 4단계 로드맵의 첫 단계인 Brass Golem입니다. CGI 렌더링이라고 하는 고도의 연산 능력의 필요한 계산의 실행에만 사용됩니다.말하자면 정말 고도의 계산이 가능한가 하는 것에 대한 검증 단계입니다. 두 번째 단계의 Clay에 들어가 계산범위가 확장될 때까지는 실용적인 고도의 계산을 수행할 수 없을 것입니다.
개발하는 데 아직도 시간이 걸린다
최종 단계인 Iron Golem에 이르러 개발이 완료되기까지 4년이 걸릴 것으로 개발진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1년밖에 되지 않아 개발이 완료되기까지 예정만 해도 3년은 걸릴 겁니다. 더불어 로드맵에서는 반년 만에 개발 완료 예정이었던 Brass Golem 조차도 현재 업데이트를 거듭하고 있으며,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발하는데 시간이 더 걸릴 것입니다. 최근에는 같은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iex.ec가 경쟁으로 출현했습니다.그리고 그 쪽은 뒤에 연구기관이 붙어 있어 개발력이 있을 것 같으므로, 쫓겨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데이터 계산에는 적합하지 않다.
골렘에서는 해당 시스템 상 데이터의 내용이 네트워크를 통해서 공표되어 버리기 때문에, 알려져서는 곤란한 개인적인 데이터를 계산하는데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공표되어도 문제가 없는 데이터 계산에는 사용할 수 있지만, 이렇게 되면 용도가 한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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