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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토큰(NEAR TOKEN)
니어토큰은 니어 프로토콜의 네이티브 통화입니다. 네트워크에 있어서의 여러가지 활동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주요 용도는 다음과 같이 3가지입니다.
- 수수료 지불
- 스테이킹
- 거버넌스 투표
수수료 지불은 플랫폼 코인들에게는 일반적인 용도이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스테이킹과 거버넌스 시스템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스테이킹으로 네트워크 운영에 기여
니어프로토콜은 컨센서스 형성에 Thresholded Proof of Stake(TPoS) 라고 하는 구조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프루프 오브 스테이크(Proof of Stake:PoS)를 응용한 구조입니다. 일반적인 PoS와 마찬가지로 블록의 생성, 승인을 하는 벨리데이터가 되려면 니어 토큰을 스테이크 할 필요가 있습니다. 블록을 생성하고 승인하여 네트워크 운영에 기여하면 보상으로 니어 토큰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은 벨리데이터가 되기를 원치 않는 사용자는 벨리데이터의 풀에서 니어 토큰을 이해관계하여 네트워크 운영을 해당 벨리 데이터에 위임함으로써 보수를 배분받을 수 있습니다.
TPoS란
Thresholded Proof of Stake(TPoS)에 나오는 ‘Thresholded’라는 영어 단어는 ‘기준치’나 ‘역치’라는 뜻입니다.조 금만 더 자세히 TPoS 시스템을 설명 해 보겠습니다.
TPoS는 벨리데이터를 선택하기 위한 구조입니다. 백서에서는 TPoS의 구조는 경매와 비슷하다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일정 수의 상품이 출품되어 있고 상위 몇 명이 승자로 선정되어 입찰액에 따라 상품이 배분되는 경매입니다. 니어프로토콜의 블록체인에서는 블록생성의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사람을 Witness(증인) 이라고 부릅니다.실제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가는 간단하게 위임받은 수량을 포함한 니어 토큰의 이해관계량으로 결정합니다. 전체 참가자의 스테이크 수량에서 지정 공식에 근거하여 계산된 기준(=Threshold)을 스테이크 수량이 초과하면 블록 생성 및 승인을 행하기 위한 프레임을 획득 한 후 자리를 획득함으로써 블록 생성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니어프로토콜은 단순한 PoS라면 토큰 보유량이 많은 사람 즉 부자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을 문제시 합니다. Threshold를 최소한의 수준으로 낮추고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공평하게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안된 결정론적인 방법이 TPoS라고 합니다. 또한 같은 블록고가 다른 블록에 이중서명을 하거나 무효 데이터를 가져온 경우에는 스테이크 한 자산이 몰수되는 슬래시라는 벌칙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니어 토큰 거버넌스
거버넌스(Governance)는 운영 관리 같은 의미 입니다. 니어프로토콜 에서는 다른 많은 블록체인과 마찬가지로 기술적인 업데이트를 할 것인가를 결정하거나 자금 등의 자원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를 결정할 때 니어 토큰 소유자가 투표를 실시하는 분산형 거버넌스 구조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니어프로토콜은 백서의 도입부분에서 자유 참가형인 분산형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네트워크 운영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참가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익명에 의한 참가를 허가하는 것이 불가결하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익명으로 네트워크에 참가하는 것을 인정하려면 악의를 가진 커뮤니티가 있는 리스크를 가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1명의 개인이 1개의 어카운트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1명의 개인이 100만 어카운트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가정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거버넌스는 1 토큰=1표 원칙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니어 토큰 소유자에게 주어지는 것은 플랫폼의 제안에 관한 투표권만 가지고 있을 뿐 재단 등 조직의 운영 등에 관한 투표권은 없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니어프로토콜의 전망
앞으로의 계획에서 주목해야 할 내용은 위에서 설명한 샤딩의 개발입니다. 원래의 계획은 2022년 12월까지 단계 3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단계 2 의 Night shade가 개발 되면 상태의 갱신이나 처리가 완전하게 분산되어 벨리데이터는 모든 샤드를 추적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블록 생성을 위해 필요한 하드웨어 요건이 떨어져 밸리데이터가 네트워크 운영에 참여하기 쉬워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단계 3 Dynamic Resharding에서 샤딩 구현을 완료, 확장성이 매우 높고 단기적인 이용 급증에 대한 회복력을 갖춘 네트워크로 만들겠다고 합니다.
니어프로토콜은 샤딩의 개발 완료는 진화의 최종 단계가 아니고 시작이다 라고 설명 합니다. 그 후로도 개량을 통해 주류에서의 이용을 뒷받침할 수 있는 블록체인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합니다. 그 밖에 2022년에는 많은 개발자가 니어프로토콜의 블록체인으로 프로젝트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DeFi나 NFT, 게임, 메타버스 등의 프로젝트가 탄생할 예정입니다. 블록체인의 상호운용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NEAR Protocol 블로그에 따르면 8억달러(약 9000억) 규모의 자금 제공 프로그램을 하고 있기 때문에 2022년 DAO(자율분산형조직) 설립도 늘어날 것으로 예측 됩니다. DAO의 성공에 의해 현재의 Web 2.0으로부터 개방적인 웹(Web 3.0)에의 이행도 진행된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니어 프로토콜은 개발을 지원하며 생태계의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2021년 5월에는 블록체인 개발이 활발한 인도에서 NEAR India Accelerator를 실시할 것을 발표 하였습니다. 다. 또한 사용자 체험의 경험 향상에도 주력.현행의 Web2.0과 같은 체험을 만들어내기 위해, 사용 대신에 개발자가 가스비를 부담해 줄 수 있는 구조도 도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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