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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이후 더욱 주목을 받게 된 러시아의 유명 플랫폼 암호화폐 웨이브(WAVES)에 대해 특징 및 향후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웨이브코인(WAVES)에 관심있고 투자하고 싶은 분들은 꼭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웨이브 코인에 대한 가이드 북일뿐 투자에 대한 권고가 아닙니다.
Table of Contents
웨이브코인(WAVES)
프로젝트명 Waves
티커 심볼 WAVES
발행처 Waves
발행국 러시아
공식사이트 https://waves.tech/
발행량: 약 1억개
웨이브코인(WAVES)은 분산형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시작한 프로젝트로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사를 비롯한 대기업과 파트너십 제휴를 하고 있습니다. 웨이브(WAVES)는 원래 넥스트(NXT)라는 프로젝트에서 파생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넥스트(NXT)도 웨이브(WAVES)와 동일하게 분산형 블록체인의 플랫폼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웨이브는 전신인 넥스트에 사이드체인 기술이 도입된 이른바 버전업 버전인데 버전업 시 암호화폐 가치가 떨어질 것을 우려한 멤버와의 갈등이 발생했고 결과 넥스트버전업은 포기하고 웨이브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분리되어 설립된 배경이 있습니다. 웨이브는 2016년 4월 12일, ICO로 자금 조달을 실시 하여 한국돈으로 약 160억 정도의 조달에 성공합니다.
웨이브코인의 (WAVES) 3가지 특징
웨이브는 기업 규모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서 개인 단위의 프로젝트까지 다양하고 폭넓게 지원해주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웨이브의 특징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설명 합니다.
첫 번째는 개인 단위로 토큰을 발행할 수 있는점 입니다. 웨이브 플랫폼에서는 전신인 넥스트에서 인계받은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활용하여 개인 단위로 자체 토큰 발행이 가능합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며 웨이브 전용 지갑에서 항목만 입력하면 완료됩니다. 토큰명이나 발행 상한, 최소 단위등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즈 가능하며 가격은 웨이브코인 가격이 적용됩니다.
두번째로는 DEX 및 게이트웨이 기능이 탑재된 전용 지갑이 존재 합니다. 웨이브 전용 지갑은 분산형 거래소, DEX가 도입되고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게이트웨이 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즉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거래를 하지 않고도 암호화폐끼리 교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유하고 있는 웨이브코인을 비트코인(BTC)이나 이더리움(ETH) 등 다른 암호화폐로 교환할 때 굳이 거래소에 송금해 거래를 할 필요가 없으며 지갑 내에서 교환이 완결된다는 것입니다.
현재 Waves 전용 지갑은 6종의 암호화폐 교환이 가능합니다.
Waves(WAVES) 게이트웨이 기능을 지원하는 가상 통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라이트코인(LTC)
지캐시(XEC)
또한, US달러와 유로, 2종류의 법정 통화로도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구사하면 예를 들어 개인이 발행한 자체 토큰을 비트코인(BTC) 등과 교환함으로써 쉽고 빠르게 유동성을 갖게 할 수 있습니다. 웨이브(WAVES)와 같은 게이트웨이 기능은 향후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게이트웨이나 크로스 체인 프로젝트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으로 보건데 계속적으로 개발이 이루어지는 등 전망은 밝은 펀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보수를 받기 쉽고 처리 속도가 빠르다는 점 입니다.
웨이브코인의 컨센서스 알고리즘은 LPoS 가 채용되고 있습니다. LPoS(Leased Proof of Stake)란 웨이브코인의 보유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블록이 승인되기 쉽다는 PoS(Proof of Stake)에 플러스하여 보유하고 있는 웨이브를 마스터 노드로 불리는 1,000 WAVES 이상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에게 보수(Lease/리스)로 지칭 하여 승인에 대한 보상뿐만 아니라 웨이브 플랫폼에서 발행된 자체 토큰 에어드롭을 얻을 수 있습니다.
LPoS는 처리 속도의 속도도 매력의 하나로 비트코인(BTC)이나 이더리움(ETH)이 대략 초당 16건 처리가 가능한 반면, 웨이브는 초당 100건의 처리가 가능합니다. 로드맵에 따르면, 최종적으로 초당 1,000건의 처리를 목표로 한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처리속도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웨이브코인의 특징
처음에는 최대 공급량을 상한을 두었지만 2019년부터 발행상한이 철폐됬습니다. 이더리움과 같이 발행량에 제한이 없습니다. 단 무작정 쉽게 채굴이 된다면 현재 가격을 유지 할 수가 없었겠죠? 그만큼 채굴 난이도도 변경이 된것으로 보입니다.
웨이브코인을 특히 더 주목해야 할 점은 웨이브엔 이상한 힘이 있다고 인터넷에서 떠들썩할 정도로 가끔식 진짜 뜬금없는 급등을 합니다. 2018년에는 악마의 코인이라고 불릴정도로 급등의 정도폭이 컸고 22년도 지금도 가끔 떡상을 하면 그 폭이 매우 큽니다. 하지만 떨어질때도 오를만큼의 파급력으로 떨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웨이브코인의 전망
웨이브가 가격을 상승시키는 타이밍은 DeFi(분산형금융)나 DAO(분산형조직) 전체의 수요에 따라가는 것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를 움직이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의 발전도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BTC)뿐만 아니라 이더리움(ETH), ERC-20 토큰의 움직임에도 신경을 써야만 합니다. 어찌보면 완전 당연한 소리이고 모든 코인 흐름에도 적용되는 이야기 입니다.
또한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토큰 이코노미라는 분야의 발전 및 확대가 예상됩니다. 토큰 이코노미는 가상화폐를 활용한 경제권으로 독자적인 커뮤니티에서 보수를 서로 송금하여 금전적인 유동성이 구축되는 체계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메신저 앱 카톡등으로 돈이나 교환권 등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지만 카카오에서는 클레이튼이라는 토큰을 발행하고 있으므로 카카오상에서 클레이튼을주고 받는 것이 일상이 될 날이 곧 다가올 수 있습니다. 웨이브 플랫폼은 개개인의 독자적인 토큰 이코노미를 구축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많이 내포하고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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