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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인도서관 입니다! 오늘은 화제의 NFT 축구게임 소레어 리미티드 팀 운영기를 소개 합니다. 소레어가 확실히 이더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니 게임플레이 하는데 전혀 부담이 없어졌습니다. 이더리움 가스 수수료 때문에 소레어와 시작과 동시에 멀어졌던 분들이 많으실텐데 모든 문제가 해결 되었으니 축구광에 코인광 그리고 NFT 광이신 분들은 다시 모이셔서 소레어 게임 해보시는건 어떨가요? 아래의 레퍼럴로 가입 하시면 선수 카드를 받으 실 수 있으니 초기 가입 하시려면 반드시 해당 링크로 가입 하셔서 저와 서로 이득을 얻는게 좋습니다!
sorare.com/r/hufs
지난주 부터 화제의 NFT 축구게임 Sorare 소레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소레어를 다른 블로그에 소개를 해둔 상태라 레퍼럴이 생각보다 들어와있어서 유명하진 않지만 1000명 대 선수 카드 두장을 들고 시작했고 경매로 어쩌다 보니 K리그 선수 여러명을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에도 말씀 드렸듯이 소레어는 실제 선수의 컨디션과 경기성적에 따라 선수의 점수가 왔다갔다해서 실제 경기를 보면서 더욱 응원을 하게되는 신비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실제 축구게임과 가상 축구게임을 이어주는 기술적 발전 사례로도 꼽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NFT카드의 선수들 중 오늘 경기에 출전한 두 선수가 바로 전 국가대표 박주호(수비형 미드필더)와 그리고 수원삼성의 유망주 공격수 유주안(포워드,공격수) 입니다. 박주호는 풀타임 경기에 팀은 졌지만 중원에서 볼다툼과 거의 안풀리던 경기에 그나마 활력을 주는 패스와 공격의 흐름을 차단하는 역할을 매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유주안 선수는 아쉽게도 그로닝과 연장 로스타임에 2분남겨두고 교체되어 들어가서 별 활약이 없었습니다만 출전은 출전한거니 내 카드 포인트에 좋은 영향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꼭 두선수만 집중해서 본게 아니라 경기 자체도 매우 흥미롭게 관전 하여 오늘은 수원삼성VS수원FC 더비 경기에 대해 감상평을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Table of Contents
전반전

수원삼성의 새로운 외국인 용병 그로닝과 수원FC의 핀란드의 모드리치 니실라가 K리그 입성 후 두번째 경기를 가졌습니다. 전반전 초반 흐름은 수원 삼성에게 유리하게 풀렸지만 수원FC의 유망주 이영준이 슈팅으로 핸드볼 반칙을 이끌어 아주 유리한 국면에 설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핀란드의 모드리치라고 불리는 니실라가 어이없게 양형모의 주력 팔인 왼쪽 깔아 슈팅일 쳤고 각도도 파워도 약한 볼을 양형모 골키퍼가 선방했습니다. 그후 10분뒤 역습 한방에 박형진 선수가 4년만에 멋진 골을 터트렸습니다.
전반전에 차라리 유망주 이영준과 라스 투톱의 영향도가 훨씬 좋았던걸로 보입니다. 오히려 공격이 이때 잘풀렸고 이승우와 무릴로가 들어온 후로 연계보다는 프리롤 플레이로 공격이 더 둔탁해졌던걸로 보입니다. 이승우도 못한건 아니지만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건지 전체적으로 수원FC의 팀웍이 잘 맞아 들어가지 않는 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추가적으로 결정적인 장면은 전반 로스시간 유현이 크로스볼을 제대로 처리못하고 놓친걸 그로닝이 초집중력으로 볼을 차서 골을 성공시켰지만 반칙으로 취소가 됬습니다. 전 이 골이 왜 반칙인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경기를 보신 많은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실텐데 유현 골키퍼는 볼을 완전히 점유 못했습니다. 볼을 놓친걸 공격수가 차서 넣었는데 따로 VAR로 볼거없이 전반 종료가 됬습니다. 만약 로스타임 아닌 정규 시간이었다면 골로 인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고 봅니다.
후반전
수원 삼성의 수비는 1차전 인천전 부터 느꼈지만 3백의 조직력이 매우 좋습니다. 특히 오늘 이한도 선수가 라스와 볼경합에서 거의 지지않았고 그 후방을 불투이스가 완전 잠궈버려서 수원FC의 공격은 말그대로 그냥 고구마 먹은 플레이 였습니다. 특히 수원FC김현 투입 이후 라스와 더블타워를 세운 후로 경기는 거의 이시점에 끝났다고 봐야합니다. 계속해서 롱볼에 크로스 플레이는 오히려 준비된 이한도 블투이스에게 완전히 잠기듯 막혀 버렸고 오히려 수원삼성에게 역습을 내줘 위험한 찬스를 수시로 줬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점은 수원의 공격부터 압박해 들어가는 수비전술이 숨이 막힐 정도였습니다. 특히 덴마크 2부리그 득점왕 출신 그로닝의 행동반경 그리고 오프더볼상의 움직임은 매우 칭찬해주고 싶을만큼 상대팀에게 공격이고 수비고 엄청난 위협이 되었습니다. 전 시즌 걸어다니면서 힘만 넘치던 제리치와는 완전 다른 유형의 선수로 골만 터진다면 호주 국대출신 타가트 이상의 활약을 할 수 있지 않을가 생각 됩니다. 간혹 이승우 선수가 번뜩이는 슈팅이랑 움직임은 보여줬지만 경기는 수원FC의 답답한 공격을 끝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수원삼성은 1승 1패를 기록 수원FC는 두번 연속 0대1패 뭐 1차전은 전북이란 강팀이였지만 수원삼성은 충분히 잡을 만한 상대였을텐데 전술적으로 완전히 패배한 경기라고 생각됩니다. 니실라가 PK를 성공했더라고 해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이영재 선수가 상무로 빠진 자리를 니실라가 제대로 매울때까진 이런 답답한 플레이는 계속 될 것 같습니다. 그나마 박주호 선수가 볼을 풀어주고 수비수 잭슨이 든든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플레이메이킹을 해 나가는 선수가 없다보니 무력한 공격 루트가 이어졌던게 아닐까요? 현재 성적상으로는 강등 유력한 팀은 수원FC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경기면 승리를 따내기가 매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수원삼성VS수원FC 수훈선수
수원삼성
양형모 골키퍼:선방력 하나는 끝내줍니다 전 이 선수가 곧 국가대표 팀에서도 볼 수 있을것이라고 믿습니다.
이한도 수비: 장신 공격수 라스를 제대로 묶어 무력화 성공 대단했습니다.
그로닝: 비록 슈팅은 없었지만 활동력 하나는 끝내줬습니다. 축구에 대한 자세가 매우 훌륭해 보였습니다.
수원FC
이영준:20분만 뛰고 교체된 유망주 선수인데 솔직히 이영준 선수 있을때 20분의 경기력이 훨씬 좋았습니다. 특히 슈팅으로 PK까지 얻어냈고 유망주 답지않은 적극성에 점프력까지 매우 훌륭했습니다. 이영준선수가 후반까지 뛰고 이승우를 조금 늦게 투입했다면 경기결과가 어떘을까 싶습니다.
경기끝나자 마자 소레어를 보니 저의 선수들의 오늘 경기 결과에 따른 스탯이 정해졌네요 박주호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전북전보다 떨어졌습니다.. 유주안은 후반 교체로 이전과 같은 포인트 입니다.


소레어에서 이영준 선수와 양형모 골키퍼 카드를 구매 결정했습니다. 양형모 골키퍼 오늘 스탯 84네요 못사겠습니다 비쌀테니…ㅜㅜ
이다음으로는 성남과 울산의 경기를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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