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슈퍼면역자, 네버코비드족(never COVID)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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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면역을 위해 백신을 맞지 않아도 코로나에 절대 걸리지 않는 유형의 사람이 있다는 걸 들어 보신적 있으신가요? 여러분 중에서도 특히 지금까지 주사를 한방도 안맞은 사람들 중 아직까지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다며 아래의 유형의 네버코비드, 코로나 슈퍼 면역자 일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의 주변에서도 꼭 이런 사람들 있지 않나요? 3차 까지 백신 주사 맞았는데도 걸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주사를 피해서 한번도 맞지도 않았음에도 지금까지 아에 걸리지 않고 코로나 확진자들과 접촉을 했음에도 전혀 혼자 멀쩡하게 감염이 되지 않는 경우를 본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최근 확진자 숫자가 확연히 늘어나니 이러한 경험담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연예인으로 런닝맨에 출연하는 송지효가 화제가 되었죠, 출연자 중 송지효 빼고 전부 확진이 되었으나 아이러니 하게도 송지효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다고 하죠, 확실하진 않으나 이런 상황들을 보면 일상속에 코로나 슈퍼면역자 네버코비드족 이라는게 진짜 존재를 한다고 봐도 무방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 슈퍼면역자 유형 정리

1.스스로 항체를 생성한 유형

평소 코로나에 노출되기 쉬운 유형의 직군이 대상입니다. 의료진 혹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근무를 하는 직군의 사람들 입니다. 영국에서 진행한 실험에서 코로나 환경에 노출된 백신을 맞지 않은 의료진의 혈액을 검사 해 본 결과 15%의 사람들이 스스로 항체를 형성하고 있는 경우를 발견 했다고 합니다. 이미 코로나에 노출이 되면서 몸이 면역반응을 일으키면서 항체를 생성한 결과로 보여지고 이러한 경우는 어떻한 백신보다도 더욱 강한 항체를 생성했을거 라고 본다 합니다.

오미크론 같은 또 다른 변이가 창궐할 경우는 모르지만 지금까지도 한번도 걸리지 않았고 백신을 맞지 않았음에도 혈액에서 코로나 항체가 검출이 된다면 이러한 분들은 충분히 코로나 슈퍼면역자 라고 불러도 될 것 같습니다.

2.유전적으로 코로나 내성을 가질 경우

유전적으로 내성을 가진 경우는 코로나 말고 다른 질병의 예로부터도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인간중에 일부는 이런 여러 질병에 대한 내성을 가진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질병이 뭐가있을가요? 바로 여러사람 공포로 만드는 에이즈 HIV라는 질병입니다. 에이즈 치료제 개발 단계를 보면 이해를 더 빨리 할 수 있습니다.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내성이 있는 사람들의 수용체에서 일어난 변이를 확인하고 HIV를 치료하는 새로운 전략을 발명한 만큼 코로나도 이렇게 내성이 있는 사람을 찾아서 변이를 확인하고 치료하는 방법들을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렇게 유전적으로 코로나 내성을 지니는 경우도 위와 마찬가지로 확진자와 함께 생활하고 충분히 가깝게 지냈음에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경우라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스스로 항체를 형성 했는지 아니면 원래부터 내성을 가지고 태어난 유전자 인지는 정밀히 혈액 검사를 해보지 않는한은 구분이 힘들다고 합니다.

특히 코로나 초반에 스웨덴은 초기부터 코로나 집단 면역을 선택한 몇 안되는 나라 였습니다. 이중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아닌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면역세포인 기억 T세포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교차 반응을 통해 발현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가 지배종이된 현재 시점에서 백신 접종으로 인한 감염 억제와 기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감염 억제를 구별하기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연구진은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코로나19가 아닌 다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교차 면역 반응만이 원인이 아니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의 세실리아 소더버그-노클레르 교수는 전세계 1차 대유행 시기 스웨덴이 강력한 방역조치를 시행하지 않았음에도 확진자수가 비교적 적었던 당시 원인을 조사했습니다. 이 연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아미노산 펩타이드 중 6개가 2009년에서 2010년 사이 스웨덴을 휩쓸었던 A형 인플루엔자(H1N1) 단백질 아미노산 펩타이드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또 스톡홀름 헌혈자의 최대 68%가 이 펩타이드에 대한 항체를 보유한다는 사실도 발견했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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