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빠른 코인 뉴스!!! 코인도서관 카카오 채널 ! 가장 빠른 코인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루나 브릿지 기능
태라의 블록체인은 코스모스 네트워크 이외의 블록체인과도 송금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브릿지라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Terra Bridge라고 불리는 브릿지는, 테라, 이더리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Harmony(ONE), Osmosis(OSMO)의 블록 체인에 대응 합니다. Wormhole은 테라, 이더리움, 솔라나(SOL),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아발란(AVAX), 폴리곤(MATIC), Oasis(ROSE)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처음 열거한 특징 중 하나인 블록체인을 넘어 DeFi의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 라고 하는 기능의 실현에는 코스모스의 개발 키트 뿐만이 아니라 브릿지 부분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테라 프로젝트 루나코인의 개발 목적
테라의 프로젝트는 가격 변동이 커지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적인 결제로 이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를 개발할 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19년 4월자의 백서의 도입 부분에서는 비트코인을 예로 들어 일반적인 암호화폐는 공급량이 정해져 있는 종목이 대다수로 투기적인 매매가 많아 가격이 크게 변동하기 쉽다 라고 과제를 지적 하였습니다. 이것은 결제수단뿐만 아니라 가치의 보존수단으로도 보급되지 않는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와 상관없이 어떤 화폐든 보급하기 위해서는 가격 변동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용자를 늘릴 필요도 있다고 주장 합니다. 사용자들이 지불에 이용하고 싶어하지 않거나 소매점이 도입하고 싶어하지 않으면 어떤 통화도 널리 보급되지 않습니다. 테라는 네트워크에 참가하는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이용자를 늘리는 구조를 도입 하는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비트코인의 좋은 점을 이어가면서 일상적인 결제 수단으로 보급할 수 있는 암호화폐를 개발하겠다 는 것이 프로젝트의 출발점 입니다. 결제로 이용할 수 있게 하려면 블록체인의 처리 능력도 높아야 합니다. 2022년 1월에 루나의 상장거래형 금융상품(ETP)을 런치 한 자산운용사 21 Shares의 리서치 팀이 테라의 블록체인은 1초에 1만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 하였습니다. 이더리움의 블록체인이 현재 1초간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약 15~30 트랜잭션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속도면에서는 이미 월등한 능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테라(루나)프로젝트의 향후 계획 및 전망
테라의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한국을 거점으로 하는 Terraform Labs사입니다. 2018년에 Daniel Shin과 Do Kwon이 창설했습니다. 이후 2019년 4월 테라 백서가 발표되었고 같은 달 메인넷이 출시되었습니다. 여타 다른 코인들은 처음은 ERC20으로 시작하고 몇년이 지나도 메인넷 할거란 사발만 풀다가 5년째 메인넷은 꿈도 못꾸고 있는 코인들도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테라는 4월 백서 발표하자마자 메인넷 출시가 이루어 졌습니다. 테라의 프로젝트는 2018년 8월, 3,200만달러( 약 360억원)라는 자금을 조달 하였습니다. 이는 자금조달의 첫 라운드로 여겨지는 시드투자 에서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의 투자부문이 출자를 주도한 것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Binance Labs나 Huobi Capital, OKEx(현:OKX) 등이 자금 조달을 주도해 Polychain Capital, Hashed, Arrington XRP Capital등도 투자를 하였습니다. 지금 뒷배만 봐도 암호화폐 투자에서 가장 쉽게 투자를 결정하는 방법은 역시 어떤 회사가 이 암호화폐에 투자를 하고 있느냐를 가장 먼저 파악을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시드 라운드의 자금 조달을 성공 함으로써, 차세대의 디지털 머니를 만든다 라고 하는 비전의 실현을 향해서 가속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에는 2021년 7월에 Terraform Labs사가, 1.5억달러( 약 1700억)를 자금 조달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Arrington XRP Capital, Pantera Capital, Galaxy Digital, Delphi Digital 등이 최근 투자에 참여했습니다. 이 자금을 이용해 Ecosystem Fund 를 만들고 인증된 프로젝트 지원하고 주류 암호화폐로 생태계 보급을 위해 다음 단계로 나아갔습니다. 앞으로는 생태계 내 개발을 촉진하고 새로운 사용자를 불러들이면서 생태계를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합니다.
테라 블록체인 사용처
이와 같이 대기업으로부터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는 테라의 블록 체인상에는 DeFi나 NFT(대체불가능 토큰), 게임이나 e커머스 등 10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탄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전에 이야기한 Terra Station도 테라의 블록체인상에 구축되어 있는 프로젝트의 하나 입니다. Terra Station은 Terraform Labs사에서 개발하고 있으며 테라 블록체인의 메인 스테이킹 지갑이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Chai라고 하는 결제 어플리케이션도 개발되어 있고, 이미 200만 개 이상의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합성자산을 발행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Mirror Protocol’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합성 자산이란 예를 들면 주식 토큰과 같은 자산을 이야기 합니다. 주식토큰은 주식의 실제거래에 이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상의 주가와 가치를 연동시킨 토큰으로서 가상적인 주식거래를 성사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빠른 코인 뉴스!!! 코인도서관 카카오 채널 ! 가장 빠른 코인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