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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카닷은 처음 시작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이끌었습니다. 생각보다 다른 코인들이 빨리 치고 나갈때는 조용하다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건 조금 늦은 시점부터 주목을 이끌기 시작한 코인 이기도 합니다. 폴카닷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Web3.0이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하므로 오늘은 이에 대해 간결하게 설명하겠습니다.
Table of Contents
WEB3.0이란? 폴카닷과의 관계
웹 3.0의 목적은 블록체인을 통해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관리하고 위험을 줄인 인터넷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현재 인터넷은 web2.0으로 불리며 개인정보 등의 데이터가 대기업에 독점 관리되고 있어 정보유출이나 부정이용 등의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쇼핑, 트위터 등의 SNS를 이용하려면 계정이 필요하고 생성하려면 개인정보 입력이 필수적이죠. 개인은 개인 재산일 텐데 입력한 개인정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쪽에서 독점 관리하게 됩니다. 이건 정말 아이러니한 상황인데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부분을 오히려 당연하다고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소유권을 개인에게 돌려주도록 합시다 라고 하는 것이 웹 3.0의 목적입니다. 폴카닷은 자체 블록체인을 사용한 웹 3.0 인터넷 구축을 목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이름도 폴카닷(Polkadot) 이며, 발행하고 있는 암호화폐의 이름도 Polkadot(DOT) 이므로 암호화폐로 불릴 때는 “DOT” 로 칭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폴카닷 코인의 특징
크로스 체인 기술
폴카닷의 가장 큰 특징은 서로 다른 암호화폐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크로스 체인 기술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폴카닷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들을 연결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중앙집권적인 거래소 없이 서로 다른 블록체인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개발자가 참가하고 있다
폴카닷은 이더리움 재단의 전 CTO인 개빈 우드를 필두로 한 기술자들이 개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알트코인의 대표주자 이더리움을 만든 인물들의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확장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블록체인은 이용자가 늘어나면 처리속도 저하나 수수료 급등 등의 측정가능성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폴카닷에서는 파라체인이라 불리는 병렬화된 자체 체인을 사용하여 트랜잭션을 병행 처리할 수 있도록 처리속도를 향상시킵니다.
블록체인 개발이 간단함
Substrate(서브스트레이트)라고 하는 블록체인 개발 툴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개발에 필수였던 코드의 일부를 구현하지 않고 블록체인을 작성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폴카닷이 Substrate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최초의 블록체인이 되므로 새롭게 작성한 블록체인은 폴카닷과 호환성을 갖게 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킹으로 폴카닷을 늘릴 수 있다
폴카닷에서는 알고리즘 승인에 스테이킹을 채택하기 때문에 폴카닷의 블록체인에 참여함으로써 보상을 받는 스테이킹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폴카닷 스테이킹을 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PC 및 전문지식이 필요하므로 스테이킹을 시작하려는 분은 거래소를 이용하셔서 스테이킹을 하는게 오히려 득 입니다.
높은 보안 블록체인을 설치할 수 있다
Pooled Security라는 기술로 새롭게 개발한 블록체인을 폴카닷 체인에 연결함으로써 폴카닷의 보안을 활용할 수 있다”는 기능입니다. 본래는 블록체인의 보안을 높이기 위해서는 많은 리소스가 필요한데 폴카닷을 사용하면 리소스를 할애하지 않고도 보안을 담보할 수 있다고 하여 개발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폴카닷의 전망, 향후 어떻게 될까?
앞으로의 전망으로서 폴카닷의 장래성은 다른 알트코인들 대비 높고, 향후에도 크게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요 요인으로는
- 본격 운용 개시를 앞둠
- 대기업 거래소의 대부분이 스테이킹에 대응
- 시가총액 10위내로 부상
- 300종류 이상의 앱이 개발되어 있다
본격 운용 개시의 전망이 서 있다
폴카닷을 운용하기 위한 실험으로 이용되는 Kusama Network가 파라체인 접속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폴카닷의 운용개시는 “Kusama Network”가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면 시작될 계획이므로 폴카닷의 운용개시는 곧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형 거래소의 대부분이 스테이킹에 대응
폴카닷 스테이킹에는 대규모 해외 거래소 대부분이 폴카닷 스테이킹을 지원합니다.
- 바이낸스
- Bitrue
- 크라켄
- Moonstake
연리 10%가 넘는 고배당 거래소도 있고, 폴카닷을 구매하는 투자가도 늘었습니다. 폴카닷을 보유하고 있으면 번거로운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각하지 않고 계속 운용하는 투자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최대시가총액 4위 부상
폴카닷은 높은 전망 및 거래소에서의 스테이킹 대응으로 보유자가 증가해, 한때는 시가총액 랭킹 4위까지 부상했습니다.5000여종의 코인이 존재한다고 알려진 가상화폐 중 TOP10에 들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아직 가격은 저렴한 편입니다. 이더리움을 뛰어넘는 암호화폐로 탄생한 폴카닷인데요,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시가총액에 나타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300종류 이상의 앱이 개발되어 있다
폴카닷에 파라체인 접속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이미 300종류 이상의 프로젝트가 개발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어플리케이션은 폴카닷과의 접속을 계기로 움직일 예정인 것도 많아, 폴카닷 운용 개시와 함께 엄청난 수의 프로젝트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해외에서 유망한 프로젝트가 여럿 대기하고 있어 폴카닷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 관련 코인들이 향후에도 속속 등장할 것으로 거의 확정되어 있습니다.
폴카닷 파라체인 경매 개최
파라체인 옥션은 본격적인 운용을 위해 폴카닷의 릴레이 체인(본체의 체인)에 접속시키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경매 형식으로 선택하는 이벤트입니다. 2021년 6월부터 폴카닷 실험용으로 먼저 파라체인 옥션이 개최되고 있는 쿠사마의 접속 상한이 100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상한에 달해 문제 없이 가동하고 있으면 폴카닷 운용이 개시되는 것은 아닐까?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옥션에서는 1주일마다 5개의 파라체인을 접속해 나가기 때문에 상한에 도달할 때 무언가의 발표가 있을것으로 예상 됩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쿠사마 상한 종료 후 바로 폴카닷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은 너무 이르므로 대략 2022년 3월~4월경에 큰 움직임이 있는 것은 아닐까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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