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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인도서관 입니다! 오늘은 화제의 NFT 축구게임 소레어 리미티드 팀 운영기를 소개 합니다. 소레어가 확실히 이더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니 게임플레이 하는데 전혀 부담이 없어졌습니다. 이더리움 가스 수수료 때문에 소레어와 시작과 동시에 멀어졌던 분들이 많으실텐데 모든 문제가 해결 되었으니 축구광에 코인광 그리고 NFT 광이신 분들은 다시 모이셔서 소레어 게임 해보시는건 어떨가요? 아래의 레퍼럴로 가입 하시면 선수 카드를 받으 실 수 있으니 초기 가입 하시려면 반드시 해당 링크로 가입 하셔서 저와 서로 이득을 얻는게 좋습니다!
sorare.com/r/hufs
오늘 대구FC와 전북현대 경기에도 내가 소레어에 소유하고 있는 선수가 있고 그 선수가 선발로 나와서 직접 티비를 통해 경기를 지켜보았다. 그 선수는 바로 한때 수원삼성의 철벽 구자룡이다. 2년전쯤 전북현대로 이적 후 김민혁에게 밀려 거의 경기 뛰는 모습을 보지 못했는데 전년도 부터 주전을 꽤차더니 올해 김민혁이 성남으로 이적하면서 홍정호와 함께 더블로 수비진을 이끌고 나온다. 특히 저번 경기였던 수원FC와의 경기에서 매우 높은 평점을 받은것 같아 좋은가격에 경매가 이루어지는데 참석 하여 구매를 했다. 12유로 정도에 1000장짜리 카드중 200번대 하나를 뽑았다.
구자룡 선수 저번경기 스탯 61점이었는데 대구FC전은 45점이 나왔다. 뭐 그래도 떨어지긴 해도 45면 나쁜 수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가진 카드중에 유일하게 두 선수만 리그에서 주전으로 뛰는데 하나는 수원fc의 박주호 선수고 하나는 전북현대 센터백 구자룡선수이다. 응원할수 밖에없다. 당신들의 소레어 카드 스탯이 올라가야 내가 다시 비싸게 팔던지 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으니까 ㅎㅎ 블록체인기술이 게임쪽으로 발전하니 정말 상상만 하던 게임들이 속속 튀어나오는데 소레어는 정말 대박인것 같다. 현실 축구가 실제 선수들 스탯으로 소레어 게임으로 바로바로 연동되게 해놓은 점 하나만큼은 몇번 칭찬 해도 대단하다.
대구FC VS 전북현대 간단요약
전체적으로 대구가 지난 서울전 경기를 너무 못했어서 전북현대전도 꽤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예전 국가대표 코치였고 조광래의 한때 수족같은 코치였던 브라질 출신 감독 가마를 데려오고도 서울전 홈에서 졸전을 보고 아직 이 팀은 시간이 더 필요 할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오늘 경기는 서울과 완전 달랐다 특히 공격진에서 부터 쪼으며 들어가는 압박 하나는 끝내줬다. 안타까운점은 왼쪽 풀백 국가대표 선수 홍철이 이른 부상으로 실려나갔다는 점이 큰 변수였던것 같다. 대타로 들어온 일본 출신 케이타의 플레이도 나쁘지 않았다. 케이타가 어떤 포지션인진 모르겠으나 홍철을 대신할 자리는 아니었을것 같은데 갑자기 들어간것 치고 풀타임 뛰면서 카드 한장 받은것 말고 간혹 실수 보여준것 말고는 패스 하나와 연계 하나는 인정할 만한 선수로 보여진다.
전반 골넣는 수비수 김진혁을 스트라이커로 내새우고 우측 세징야 왼쪽 고재현을 배치하여 효율적으로 전북을 공략했다. 전반에 김진혁을 공격으로 낸걸 보면 후반에 당연히 에드가가 들어올거란건 누구나 예측할수 있었던터 확실히 후반에 에드가를 힘을 아껴두고 쓰니 공중 지배력이 확 달라지긴 했다. 허나 안타까운 점은 세징야가 집중마크를 당하는건지 사이드가 어울리지 않는건지 중앙에서 뛸때 보다 활약도가 많이 낮아진다는 느낌이다. 세징야의 프리롤이 지금까지 대구FC를 먹여 살려왔는데 세징야가 노쇄화가 온건지 아니면 집중적인 마크를 뚫어내지 못하는지.. 포지션에 대한 적응이 필요한건지 대구는 살아나려면 세징야가 반드시 살아나야 한다.
그래도 대구의 한가지 희망이라면 20세 월드컵 준우승 팀의 주역인 고재현 선수가 무척 발전한 기량을 선보였고 동점골 까지 터트려 대구를 살려냈다는 점이다. 저돌적이고 패스감각 드리블 실력까지 바로 소레어로 달려가서 고재현 선수를 검색했으나 아직까지 발행된 카드가 없다. 계속 활약을 이어가면 발행될테니 일단 팔로우 했다. 몸값 오르기전에 사놓고 싶은 선수다. 이 선수가 20세월드컵 결승전 우크라이나 전 선취골이 된 패널트킥을 유도했던 선수다. 골은 이강인이 기록했었고. 아무튼 그때부터 드리블 센스 하나는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랜드 임대 다녀오더니 일취월장 하여 대구로 돌아왔다. 올해 대구의 공격을 이끌 주력 선수가 될 것이다.
전북 현대는 원정임에도 나름 선취골을 뽑아내는등 승리를 거의 거머쥐었으나 고재현의 한방에 안타깝게 승점 1점만 가져가게되었다. 그래도 대구 원정에서 1점은 소중한 승점이다. 특히 선취골 장면이 매우 인상 깊었다. 송범근 골키퍼의 골킥이 정말 유도탄 처럼 문선민에게 연결되었고 문선민이 드리블로 버텨주고 김보경한테 이어진 패스가 공격이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김보경의 원맨쇼로 골문을 열었다. 정말 환상적인 역습을 통한 골 이었다. 그래서 김보경 선수 오늘 스탯 오르겠구나 하고 구매하러 들어갔는데 스탯치가 25로 낮게 책정되어있다. 저번 수원fc전 플레이가 별로였엇나보다 12월 5일 제주전떄 23점 저번 수원전에 29점 그리고 오늘 환상골로 64점을 얻었다 대충 평균 내서 생각해보면 차주 40대는 넘어가지 않을가?내가 아직 소레어를 완전 이해를 못해서 이 부분은 잘 모르겠다 일단 팔로우 해놓고 계속 지켜봐야 할것 같다. 오늘 김보경 카드 하나 질러야겠다. 정말 순간 번뜩임과 축구센스 하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수다. 엄청난 테크니션이다.
소레어를 시작하고 K리그를 감상하는게 더 재밌어졌다. 케이리그도 이렇게 소레어와 함께 뭔가 이벤트를 벌이거나 다른 마케팅적인 요소를 찾아서 진행할 만한 요소들이 매우 많을것 같다. 아직 소레어가 국내에는 많은 사용자들이 없지만 언젠가 붐이 일어날 것이라고 본다 특히 축구가 이렇게 성공하니 야구 버젼의 소레어도 당연히 탄생하지 않을까? 축구만큼은 시장이 적긴 하지만 충분히 가능 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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