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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onomy 비코노미의 개요
다양한 블록체인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블록체인에서도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것이 UI/UX의 문제입니다. 사용자는 무엇을 하든 가스 수수료를 준비할 필요를 느껴 체인의 존재를 강하게 의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Biconomy는 다양한 체인의 릴레이(중간 네트워크)인 MEXA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체인의 존재를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를 제공합니다. 또한 MEXA에 3개의 프로덕트 Hyphen, Gasless, Froward를 준비함으로써 그동안 불편했던 크로스 체인 및 가스 수수료에 관한 UI/UX를 간단하게 만듭니다.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일이 실현됩니다.
- 즉시 크로스 체인 전송
- GAS리스 트랜잭션
- GAS 지불의 유연한 옵션
- 실패하지 않는 트랜잭션
- 스케일링 솔루션에 쉽게 추가될 수 있는
이미 몇 개의 프로젝트가 MEXA와 통합되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Curve나 Perpetual Protocol, Decentral Games, Sapien 등, 그 수는 35개 이상에 달합니다. 생태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Biconomy는 저명한 VC로부터의 투자도 받고 있습니다.
Biconomy의 산출물
Biconony의 릴레이 MEXA는 멀티체인을 지원하지만 사용자가 멀티체인임을 알 필요는 없습니다. 이러한 상태를 실현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크로스 체인이나 가스 수수료의 취급입니다. Biconomy 에서는, 3개의 프로덕트에 의해 UI/UX 를 향상시킵니다.
Hyphen – 빠른 크로스 체인 프로토콜
이더리움의 Layer2에서는 Layer2에서 Layer1로 토큰을 끌어내는데 40분에서 7일이 필요합니다. 또한 폴리곤에서 이더리움으로 네이티브 브릿지를 경유하여 토큰을 인출할 경우에도 약 40분에서 50분이 소요됩니다. 이와 같이 브릿지를 시작으로 하는 크로스 체인은 어느 정도의 대기 시간이 생기기 때문에 결코 쾌적한 것이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위와 같은 UX의 나쁜 점을 해결하는 것이 Hyphen입니다. Hyphen은 다양한 체인 간에 즉각적이고 저렴하게 토큰을 전송할 수 있는 프로덕트입니다. 특히 Layer1과 Layer2와의 토큰 이동에 강점을 발휘합니다. Hyphen에서는 브릿지를 하는 체인 모두에서 토큰의 유동성을 확보합니다. Hyphen을 사용하면 첫 번째 체인으로 토큰을 받아들인 후 두 번째 체인의 토큰을 유동성에서 즉시 출시합니다. 만약 유동성이 부족할 경우 네이티브 브릿지를 이용한 리밸런스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유동성은 누구나 제공할 수 있으며, 유동성이 이용되면 사용자로부터 징수한 수수료가 유동성 제공자에게 배분됩니다.
Hyphen 초기단계에서 체인은 이더리움과 폴리곤,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아발란체, 문리버, 엣지웨어를 지원하며, 나중에 이더리움 Layer2의 Arbitrum이나 Optimism, 기타 Layer2 및 기반 프로토콜을 지원합니다. 또, 장래적으로 임의의 크로스 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 호출에도 대응합니다.
Gasless – GAS리스 솔루션
Gasless는 프로젝트가 가스 수수료를 부담함으로써 사용자의 스마트 컨트랙트의 가스 지불을 없애기 위한 솔루션입니다. Biconomy의 GAS리스 솔루션에서는 커스텀 구현과 EIP-2771 표준 구현, 스마트 컨트랙트 지갑 구현의 세 가지 접근 방식이 제공됩니다.
커스텀 실행은, 외부로부터의 컨트롤을 배제하는 것이 중요한 경우나 EIP-2612등의 규격에 준거하는 기능을 실제하는 경우에 유효한 접근방법 입니다. EIP-2771 표준은, 신뢰할 수 있는 포워더를 경유해 스마트 컨트랙트를 움직이는 방법입니다. 또한 스마트 컨트랙트 지갑 구현은 최종 사용자별로 컨트랙트 월렛을 생성하여 모든 거래가 컨트랙트 월렛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접근방식입니다. 이러한 구현에서는 Biconomy의 릴레이어가 체인에 가스 수수료를 지불하고 월말에 DApps 운영자가 릴레이에 대해 가스 수수료를 지불합니다. 또한 향후 DApps 운영자가 미리 가스 수수료를 충전할 수 있는 지불 방법이 도입됩니다.
Forward – 유연한 가스 수수료 지불
사용자가 이더리움의 DApps를 이용할 경우 DApps 프로젝트가 앞에서 말한 Gasless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수수료를 부담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더리움의 수수료는 너무 높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Forward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Forward는 사용자가 수수료를 ERC20 토큰으로 지불할 수 있도록 합니다. Forward는 DeFi 프로토콜을 포함한 이더리움 상의 모든 DApps를 지불할 때 기능합니다. 통상, 이더리움의 네이티브 체인상에서 ERC20 토큰을 지불하려면, 수수료로서 ETH가 필요합니다. 반면, Forward를 사용하는 것으로써, 수수료를 위한 ETH는 필요 없게 되어, 수수료를 수수료 가격 상당한 ERC20 토큰 으로 지불할 수 있게 됩니다.
Forward에서의 실제 수수료 처리는 Biconony 릴레이가 담당합니다. 릴레이는, 유저로부터 받은 ERC20 토큰을 ETH로 변환합니다. 사용자가 수수료를 위해 지불하는 ERC20 토큰의 금액은 이더리움의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릴레이가 동적으로 조정합니다. 따라서 DApps의 트랜잭션이 막히는 것을 피할 수도 있습니다. Hyphen의 초기 단계에서는 수수료로서 이용할 수 있는 ERC20 토큰은 DAI, USDT, USDC로 한정됩니다. 이는 시장을 고려해 볼 때 함부로 다양한 토큰에 대응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향후 수수료로서 이용할 수 있는 ERC20 토큰의 종류는 증가 될 예정입니다.
BICO 토큰
Biconomy 블록체인에서는 BICO 토큰을 이용합니다.
BICO 토큰의 용도
BICO 토큰의 용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 네트워크 수수료
- 노드 운용을 위한 스테이킹
- 노드에 대한 델리게이트
- 각 체인에 대한 유동성 제공(수수료 수입과 BICO를 얻을 수 있음)
- Biconomy 거버넌스 참여
BICO 토큰 배포
BICO 토큰은 1,000,000 BICO가 발행되며, 다음과 같은 비율로 배포됩니다.
- 6.00% : 초기 서포터
- 6.38% : 전략적 세일
- 12.00% : 프라이빗 세일
- 22.00% : 팀 & 어드바이저
- 10.00% : 예약 판매분
- 38.12% : 커뮤니티
- 5.00% : 퍼블릭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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