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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토큰은 해외 거래소 FTX에서 발행하는 자체 암호화폐입니다. 2021년부터 매월 최고치 경신 행진을 하고 있으며, FTT(FTX TOKEN)에 관심을 가진 분들도 많은 것 으로 압니다. FTT는 대체 왜 이렇게 가격이 올랐을가요? 오늘은 FTT가 어떤 암호화폐인가요?특징을 해설함과 동시에 가격이 급등한 이유 FTT는 앞으로도 올라갈 것인가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FTX 토큰이란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발행하는 자체 암호화폐입니다. 거래소 토큰이지만 매우 인기가 높아 2021년에는 시가총액 순위 24위에 올랐습니다. FTT를 보유해 놓음으로써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으며 FTX 거래소의 이용자 증가와 더불어 현재에도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FTT의 특징
FTT 코인을 보유시 FTX거래소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은 보유량이 많이 줄어서 거래 수수료가 저렴해진다는 특징 입니다. 그 밖에도 신규 상장 코인의 선행 판매 참가권을 받을 수 있는 등 보유량에 따라 혜택은 커집니다. 그리고 다양한 FTX의 독특한 암호화폐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토큰
비트코인 등 다양한 코인에 레버리지(leverage)를 건 상태에서 토큰화한 암호화폐입니다. 비트코인이 10% 오르면 레버리지 토큰은 30%라는 형태로, 기반이 되는 토큰의 3배 크게 가격변동이 특징입니다. 근데 오르는것만 생각하지말고 늘 내려가는 부분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인간은 늘 긍정적은 방향으로 올라갈 것에 대한 기쁨의 생각을 크게 가져가는 경향이 있어 늘 망합니다.
인덱스 토큰
주식투자의 코스닥 평균과 같이 복수의 암호홮폐에 근거한 지수를 작성해, 그 가격에 연동해 가격변동 하는 암호화폐입니다. 주요 알트코인, 거래소코인 등 다양한 지수를 기반으로 한 인덱스 토큰이 거래 가능합니다.
주식토큰
애플이나 페이스북 등 주가와 연동해 가격변동 하는 암호화폐입니다. 주식 토큰을 매입함으로써 FTX거래소에서는 유사적으로 미국 주식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최대 101배의 하이 레버리지도 가능합니다 FTX 거래소에서는 최대 101배의 레버리지 거래가 가능합니다. 한국의 거래소는 법규제로 레버리지(leverage)는 최대 2배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하이리턴을 노린 운용이 가능한 점도 매력적인 특징입니다. 단 늘 명심해야 할 점은 하이리턴이 있다면 하이리스크도 그대로 존재 하므로 리턴만을 노리고 접근했다가 리스크를 맞을지도 모릅니다.
FTT로 스테이크킹
FTT의 스테이킹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FTT를 FTX 거래소에 맡기고 기간에 따른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스테이킹을 통해 암호화폐 에어드롭 및 거래 수수료가 낮아지는 등 유리한 서비스를 여러 번 받을 수 있습니다.
공급량이 절반 이상 줄어들 예정
향후 FTT의가치를 높여 나가기 위해 유통되고 있는 FTT의절반을 소각 할 예정입니다. 소각된 코인은 두 번 다시 꺼낼 수 없기 때문에 유통되는 매수가 적어짐으로써 상대적으로 FTT의 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FTT의 장래성, 향후 전망은?
FTT는 향후 더욱 가격이 증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FTT의 장래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 세 가지입니다.
- DeFi 분야 진출
- 바이낸스 다음의 거래소가 될 가능성
- FTX의 관련 종목은 거의 같이 급등중
DeFi 분야 진출
FTT를 발행하는 FTX 거래소는 솔라나와 제휴하여 DeFi 분야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체 분산형 거래소 세럼 출범, 솔라나 관련 코인의 신규 상장 등을 수시로 진행하며 솔라나를 활용하는 관련 업체 및 DeFi 사용자들로부터 FTX 거래소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이미 솔라나는 DeFi의 분야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암호화폐이며, 관련된 FTT에도 기대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바이낸스 다음의 거래소가 될 가능성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의 거래소 순위에서 FTX 거래소는 305개사 중 세계 4위의 거래소로 소개되었습니다. 2019년 문을 연 신흥거래소이면서도 독자성 있는 상품, 거래량, 신뢰성을 바탕으로 세계 4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랭킹 1위인 바이낸스의 거래소 토큰 바이낸스코인이 이용자 급증으로 시가총액 4위까지 올라 가격은 반년도 안 되어 20배로 상승했습니다.
바이낸스 코인의 전례도 있어 FTX 거래소의 이용자가 증가한다면 FTT의 앞으로도 크게 기대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FTX 관련 암호화폐는 일명 ‘아프로 종목’ 으로 불리며, 2021년에는 많은 아프로 종목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아프로 종목의 유래는 FTX 거래소의 CEO인 뱅크맨 프리드의 머리 모양이 아프로 파마여서 그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뱅크맨 프리드 씨는 29세 총자산 10조가 넘는 천재 트레이더이며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아프로에 뒤지지 말라는 격언이 나올 정도의 인물입니다.
뱅크맨 프리드 관련 중 일부입니다.
[2021년 1월~2021년 9월까지 가격 추이]
· FTX 토큰 ( FTT ) 6000원 → 89000원
· Serum ( SRM ) 1120원→ 13020원
· Solana ( SOL ) 1900원 → 21만원
· Raydium ( RAY ) 6670원 → 17980원
· Bonfida ( FIDA ) 540원 → 9450원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개발된 코인 중에서도 여기서 소개한 FTX(아프로)가 관여하는 코인은 전망이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련 종목 중 어느 하나에 호재가 나오면 관련 코인의 가격이 오르므로 “아프로 종목에 투자해 두면 벌수있다고 말하는 투자가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냥 설일뿐 믿지는 마세요. FTT도 아프로 종목 중 하나이기 때문에 관련 종목의 호재에서도 FTT 가격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래성이 높은 솔라나와 깊은 관계를 가진 FTT는 앞으로도 가격 급등 가능성을 내포한 알트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에는 아프로 종목과 같은 관련 코인이 늘어나고 있으며, 주식 투자에 있어 테마주와 같은 형태로 투자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FTX에서만 살 수 있는 신상품
FTX는 지금까지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는 대선 토큰 등 FTX 자체 암호화폐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대선 토큰은 미국 내에서 화제가 되었고, FTX 거래소의 이용자 증가로 이어지며, 선거 이후인 2021년 1월에 FTT 토큰은 약 3배의 가격으로 상승했습니다. 미국에서의 큰 이벤트에 맞추어 오리지날의 암호화폐가 나왔을 때는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EO의 시작
FTX 거래소에서는 솔라나 블록체인을 사용한 암호화폐 IEO(FTX에 신규 상장하는 코인의 선판매)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IEO의 이용에는 일정량의 FTT를 보유해 두는 것이 조건이 되므로 IEO가 발표된 시점부터 종료까지는 필연적으로 FTT를 사는 투자자가 증가합니다. IEO에 의한 가격 상승은 일시적인 것이기 때문에 FTT의 단기 매매를 실시할 때 주목해야 할 포인트입니다. 참고로 IEO되는 코인은 물론 FTX관련종목 이 되므로 투자자들의 주목도가 다른 코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 IEO이용으로도 충분히 이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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