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3월6일 현재 순위, 전북VS울산 우승후보 대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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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VS울산 감독 지략 대결

K리그 4라운드에 벌써 가장 막강한 우승 후보 두팀이 맞붙었습니다. 바로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 현대가 더비가 벌어졌는데요, 전주성에서 붙었지만 전북이 0대1로 패배 하였습니다. 전 두 팀 전력상 스쿼드로 보면 막상막하라 1골차 싸움이 될거라고 봤었는데 정말 치열하면서도 어찌보면 과격해서 지루했던 게임이었다고 평 하고 싶습니다.

먼저 지략에서는 역시 올림픽, 월드컵 감독을 한 홍명보 감독의 울산이 한수 위였습니다. 경기 점유율을 지배한것 뿐만 아니라 전북현대가 강하게 압박이 들어오는 부분을 정말 영리하게 이용하여 플레이를 했습니다. 반칙수 차이만 봐도 전북이 얼마나 압박을 강하게 했고 울산이 그 반칙들을 얼마나 교묘하게 이용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이러한 점을 노리고 게임에 임했을거라고 예상 합니다.

전북이 압박은 강하게 했지만 점유율에서 10%가 차이가 날 정도로 볼을 오래 지닌건 원정팀 울산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슈팅이 압도적으로 많은것도 아니고 유효슈팅도 각 3개로 똑같았습니다. 사실 전북현대가 공격적인 기회는 훨씬 많이 잡았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일류첸코가 터지지 않으니 전북의 득점력이 폭발하지 못하고 현재 1승 1무 2패로 강등권에 가까운 순위를 유지중입니다. 그리고 포항 울산에게 2연패를 당했다는 점을 조금 전북의 입장으로써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작년 우승팀 전북이 4경기동안 득점은 2골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수비가 약하냐? 실점은 단 3점밖에 안됩니다 경기 수로 하면 경기당 1점대 실점도 아닌 수비는 매우 우수하게 이끌어 갑니다. 문제는 공격에서 마무리를 치는 작업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일류첸코 카드보다 구스타보에게 기회를 줘 보거나 투톱체제로 이끄는것도 빈공을 해결하는 실마리가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울산의 아마노 준 이청용 바코 3각 편대는 정말 위협적

지난번 리뷰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아마노 준이 이동경, 이동준 두 선수를 충분히 매꾸고도 남습니다. 체구는 적지만 저돌적이고 몸싸움을 피하지않습니다. 진작에 K리그에 왔어야 할 일본인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기술이 떨어지느냐도 아닙니다. 발재간도 좋은데 피지컬의 약점을 전혀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키가 크지않음에도 공중볼 다툼에도 매우 적극적인 선수입니다. 오늘도 사실상 바코에게 번뜩임으로 찔러준 패스가 골로 성공 됬다면 어시를 하나 적립할 뻔 했습니다. 특히 반칙유도율은 아마 현재 케이리그 플레이어중 넘버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반칙을 하고 싶게 만드는 볼터치를 할 줄 아는 선수 입니다.

바코도 원톱으로 시작해서 왼쪽 윙으로 포지션 변경후 바코 본 모습이 제대로 드러났습니다. 바코 역시 드리블, 패스 하나 빠지는것 없고 골결정력 까지 가진 윙어다 보니 여간 전북 수비들이 긴장을 하지 않을 수 없어 보였습니다.

이청용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정말 아직도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칩니다. 오늘 오른쪽 사이드 따고 들어가서 아마노 준에게 컷백 패스 한게 골로만 성공됬으면 정말 작품이 나올뻔 했었는데 아직도 많은 나이임에도 볼을 쉽게 뺏기지 않고 플레이 메이킹 능력도 엄청 납니다.

이 3명의 선수가 동시에 공존 하면서도 수비와 수비형 미드필더 사이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공격적인 전술을 갖춤에도 울산의 수비력에 전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것도 홍명보 감독의 전술은 인정 해야 합니다.

울산 레오나르도 용병 뽑기 대성공

그리고 지난번 경기에 처음 출전한 새로운 울산의 외국인 선수 레오나르도가 투입 10분만에 결승골을 뽑아 냈습니다. 공중볼을 업사이드를 뚫어내고 트래핑 하자마자 논스톱 발리로 마무리 했습니다. 골 넣는 장면에서 레오나르도의 시선을 보면 공을 발에 맞추는데만 집중합니다. 골키퍼 공간 쳐다보지도 않고 바로 떄려서 넣었습니다. 타고난 스트라이커란 이야기 입니다. 고민하고 볼 한번 잡았으면 기회 날라갔을건데 단 한번의 찬스를 완벽한 골로 만들어 냈습니다. 골말고 다른 플레이도 대단한점으로 체구도 장신도 아니고 큰체격도 아님에도 축구에서 타겟형 스트라이커가 잘하는 스크린 플레이를 정말 지능적으로 펼쳤습니다. 선수를 끌고 다니며 끌고 다니는 선수의 움직임을 몸으로 막아내는 모습들이 매우 인상적이 었습니다. 오늘 한골 터졌으니 앞으로도 더욱 터질거라고 봅니다. 이전 울산 외국인 선수 주니오를 넘어설 공격수가 될 가능성도 있지않을가요? 골이 없더라도 볼이 없는 상태의 움직임이 정말 좋은 선수 였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전북현대 올해 진짜 불안하다.

오늘 전북의 모습은 문선민 송민규 쿠니모토 김보경 말고는 뭔가 다 맞지않는 옷을 입고 있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벌써 4경기에 50%를 패배했습니다. 장기간으로 보면 나중에 올라 갈 수있다고 긍정적으로 바라볼지도 모르지만 과연 그럴가요? 현재 공격 수비 둘다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는 득점력입니다. 골결정력 해결하지 못하면 앞으로 또 어이없는 패배 혹은 무캐기가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팀들도 전북현대를 오히려 쉬운상대로 보고 접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로 보면 2강은 김천상무와 울산 입니다. 만약 김천 상무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권에 올라간다면 대회 참가가 가능할가요 ㅎ? 갑자기 그 부분이 궁금해지네요

아직 4경기 밖에 치뤄지지 않은 케이리그지만 올해의 전북현대 뭔가 정말 불안합니다. 처음으로 하위 스플릿으로 떨어지는 일이 생기진 않을가요? 몇년간 불안한 강원 인천 서울 이 3팀의 상승세가 무시 못할 수준에 김천 상무라는 복병까지 있어 하위스플릿에서 전북이 빠지게 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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